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6년/9~10월 (문단 편집) === 9월 11일 === 오늘의 선발 라인업은 김용의(중견) - 이형종(우익) - 정성훈(지명) - 히메네스(3루) - 오지환(유격) - 양석환(1루) - 문선재(좌익) - [[정상호]](포수) - 손주인(2루) 순이다. 우타자가 무려 7명이다. ||<-15> {{{#ffffff '''9월 11일, 14:00 ~ 18:03 (4시간 3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17,413명'''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white 롯데}}}''' || '''[[브룩스 레일리|레일리]]''' || 2 || 0 || 2 || 0 || 0 || 2 || 2 || 0 || 0 || '''8''' || 10 || 0 || 3 || || '''{{{#white LG}}}''' || '''[[봉중근]]''' || 0 || 3 || 4 || 0 || 0 || 1 || 0 || 4 || - || '''12''' || 17 || 0 || 8 || ||<-15> 승 : [[김지용(1988)|김지용]], 패 : [[윤길현]] || [[파일:20160911181942790zbrf.jpg]] [[파일:2016091113581490612_1_99_20160911180806.jpg]] 1회부터 봉중근이 가뿐하게 2점을 내주고 시작했지만, 2회말에 오지환의 2루타 뒤 양석환의 삼진, 문선재의 2루타, [[정상호]]의 볼넷, 손주인의 2루타로 3점을 내며 바로 역전에 성공하였다. 봉중근이 3회초에 전준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바로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, 3회말에 정성훈-히메네스-오지환-양석환의 연속 안타 후에 문선재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[[정상호]]가 적시타를 쳤고, 손주인의 희생 플라이 까지 바로 4점을 득점하며 다시 역전하였다. 이후 봉중근의 뒤를 이어 등판한 [[전인환]]이 2.1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버텨주었고, 그 뒤를 이은 최성훈도 두 타자를 잘 막아줬지만 뜬금없이 등판한 신승현이 6회초에 두 점을 내주면서 한 점차로 쫓기게 만들었다. 다행히 6회말 히메네스의 2루타와 양석환의 적시타로 다시 한 점을 더 달아나며 승기를 굳혀가나 싶었지만 이번엔 윤지웅이 손아섭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. 그러나 8회말에 양석환, 이천웅의 연속 안타 후 정상호의 진루 번트 실패, 이어 윤길현의 보크 후 채은성의 볼넷으로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2사 만루의 상황에서 윤길현의 높은 직구를 이형종이 제대로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, 다음 타자 정성훈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냄으로서, 다시 승기를 가져오게 되었고, 이후엔 이번 주 3연투중인 김지용이 남은 이닝을 무사히 잘 틀어막음으로서 승리를 지켰다. 이렇게 이번 주는 지난 주와 반대로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기분좋은 한 주를 보냈다. 이 날 LG의 타선은 총 '''17안타'''를 때려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였고, 9명의 선발 타자들 중에서 2-3-4-5-6번 중심타순의 다섯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였고, 그 중의 정성훈과 양석환은 3안타를 기록하였고, 이형종은 프로 첫 만루상황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. 마운드에선 앞서 말한 대로 전인환과 김지용이 각각 2.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하였지만, 신승현은 오늘도 여전히 실점을 기록하며 현재 상태로 더는 필승계투에서 버텨줄 수 없음을 증명하였다. 이동현에 이어 신승현까지 완전히 맛이 간지라 이제 LG의 필승계투는 김지용만 남았다고 보면 되는데, 포스트 시즌에서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. 남은 정규시즌 동안 다른 필승조 요원을 찾아내는 것도 큰 과제로 남았다. KIA가 kt에 승리함으로서 공동 5위를 그대로 유지하였지만 SK가 한화에게 또 다시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4위와의 승차가 0.5게임차로 줄었다. 9월 13일 ~ 9월 14일 경기는 LG가 NC, SK가 두산, KIA가 넥센, 4-5위 경쟁을 하는 팀들이 나란히 1-3위 팀을 상대한다. 여기서 지는 팀은 바로 뒤로 밀려나는 만큼 매우 빡센 대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. '''LG 트윈스의 2016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